sábado, 10 de mayo de 2014

“하느님 사랑 안에서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.”

후원회원님들 성지에서 재회의 기쁨을 나누다.-
과달루페 선교후원회 두 번째 성지순례를 다녀왔습니다. 순천과 서울회원 80여명이 함께한 이번 순례는 과달루페 성모님 사랑 안에서 더욱 돈독해진 회원들의 모습을 볼 수 있어 감사했고, 또 여러 사정으로 인해 함께하지 못한 모든 회원들과도 마음으로 함께한 순례 여정이었기에 회원 모두의 순례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.
천호성지에서 미사 참례와 성인묘역 참배 박물관 관람은 우리의 신앙 여정에 큰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. 잠시 들렀던 순교 일 번지 전동성당은 하느님의 오묘한 섭리를 느낄 수 있는 은총의 장소였기에 순교자의 후손으로 살고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고 감사한 마음 또한 가득했습니다.
이 모든 일은 성모님께서 ‘주님의 종입니다. 말씀 하신대로 제게 이루어지길 바랍니다.’ 라는 순명의 말씀을 하심으로 우리의 구원이 이루어 질수 있었듯이, 우리의 삶 안에서도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길 기도드립니다.
<서울후원회 회원 김영임 젬마>


성지순례 -천호성지-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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